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고하는 '2025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선정해서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선정해 글로벌 보육기관(액셀러레이터)을 활용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각각 구성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평균 0.7억원 내외)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제공,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한다.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형(5개소), 지역 특화형(7개소), 투자형(6개소)으로 구분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1개소, 서울)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5000만원, 평균 1억1000만원 내외) 지원,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투자유치 지원 이외에도 글로벌 보육기관(액셀러레이터)을 활용한 진출 국가별(북미, 아시아 등)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액셀러레이터 제도와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초격차, 신산업 분야 등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시카고대 폴스키센터 등 해외 창업보육기관과 교환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초격차 및 신산업 분야 등을 영위하는 창업기업이며, 올해는 6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음 달 12일 16시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거쳐 3월 중순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