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식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설 차례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대형마트를 통한 차례상 비용은 약 4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가정 간편식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 30여 개 품목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시중 브랜드 상품 대비 평균 20% 가량 저렴한 상품이다.
먼저 냉동 PB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LA꽃갈비를 비롯해 동태전, 동그랑땡 등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23일에는 냉동 밀키트류 신상품 '사골 떡만둣국'을 출시하고 개당 6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대표 차례상 음식인 꼬지전과 떡국 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잡채, 식용유, 부침가루 등 각종 브랜드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브랜드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브랜드 전품목을 4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원에프엔비·사조대림 브랜드 전 품목에 대해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에도 5000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요리하다 제수용품은 가성비 뿐 아니라 조리 방법도 간편해 명절이 다가올 수록 고객 수요가 높아진다. 실제로 행사가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요리하다 제수용품 평균 일매출은 직전 15일 간 평균 일매출보다 약 두 배 높았다.
이연주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2팀장은 “고객 수요가 높은 냉장/냉동 간편식과 명절 음식 재료 등 각종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상차림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