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이하 KBIOHealth)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해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인 사할린 교포,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에 과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BIOHealth는 지역 상권 살리기 활동의 목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한라봉 40박스를 준비해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KBIOHealth 하재상 본부장과 복지관 유응모 관장, 한인회 김정욱 회장이 참석하고, 서로 따뜻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KBIOHealth는 금주에 지역 사회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서 전개할 예정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