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2000억 규모 공급망 우대 보증 프로그램 도입

수출입은행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공동으로 '공급망 우대 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수은의 공급망안정화기금의 대출과 신·기보의 보증을 연계해 공급망 관련 기업에 대해 대출지원을 확대하고 금융비용을 경감하는 내용으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급망 안정화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 또는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신보와 기보는 각각 1500억원, 500억원 규모로 최대 0.4%포인트의 보증료율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기금은 해당 보증기업에 최대 0.5%P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기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도가 다소 취약한 공급망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공급망 위기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타기관과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은행, 2000억 규모 공급망 우대 보증 프로그램 도입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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