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로프 홈커밍데이' 개최…장학생 100여 명 참석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열린 롯데장학생자치회 '로프'의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열린 롯데장학생자치회 '로프'의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장학사업 '희망장학금' 수혜자로 구성된 롯데장학생자치회 '로프'(LOPE)가 지난 25일 연세대학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올해 처음 주최한 행사다. 졸업생과 재학생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롯데장학생으로서 소속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로프 창립 기수 1기부터 5기까지 약 100여 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롯데장학생자치회 로프는 'LOTTE(롯데)'와 'HOPE(희망)'의 합성어로 장학생과 사회를 이어주는 희망의 끈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지난 2019년 발족돼 현재까지 653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주요 행사로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과자집 만들기, 서울농가 일손 돕기,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등이 있다.

로프 구성원이 혜택을 받은 희망장학금은 지난 1983년 시작된 롯데장학재단 대표 장학사업이다.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에게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들이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희망장학생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학기당 학업보조비 400만원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를 계기로 로프와 재단이 한 가족이 됐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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