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창업팀 프리더스, 베페와 협력해 육아용품 혁신 나서

박상언 프리더스 대표(왼쪽)과 강신동 베페 전무가 6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했다.
박상언 프리더스 대표(왼쪽)과 강신동 베페 전무가 6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했다.

가천대학교는 스타트업칼리지 창업팀 프리더스(공동대표 박상언·홍재학)가 국내 최대 유아·출산 박람회 주최사 베페(대표 양지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아용품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중심의 제품 혁신을 목표로,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통해 양사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다.

프리더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비교 및 큐레이터 중심 커머스 플랫폼인 큐닷(Quedot)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맘 큐레이터들이 최초로 '베페 엠배서더' 및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정소담(뚜미니네), 정유진(두둥맘)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며, 제품 평가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베페는 매년 국내외 약 3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베이비페어를 개최하며 유아·출산 산업을 선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페는 Quedot 플랫폼과 협업으로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마케팅 및 홍보를 추진한다.

Quedot은 출시 10개월 만에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하고 거래액 16배 증가, 방문자 수 420% 증가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박상언 대표는 “AI 기술과 큐레이터의 역량을 결합해 육아맘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