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글로벌 물류 기업 'UPS'와 맞손

(왼쪽부터) 정진영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본부장,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샘 헝 UPS 대한민국·일본·타이완 담당 사장(Managing Director), 서보국 UPS Korea 사장이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영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본부장,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샘 헝 UPS 대한민국·일본·타이완 담당 사장(Managing Director), 서보국 UPS Korea 사장이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글로벌 물류 기업 UPS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물류 역량 시너지를 강화해 물류 서비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신규 고객을 확대하며 글로벌 물류 영향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양 사는 △국내·외 배송 서비스 강화 △신규 물류 서비스 개발 △탈탄소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며 물류 거점 활용 수준을 최적화하는 한편 UPS와 특송 연계 시너지를 통해 국내 수출업체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사는 △위탁배송서비스 △중량물 픽업 △편의점 드랍포인트 △헬스케어서비스 등 다양한 물류 분야에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각화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UP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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