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과 케이모바일이 공동 주관하는 “나만의 AI 직원 고용하기: Claude, GPTs, DeepSeek 등 활용 Agentic Workflow 구축 1-day 워크숍”이 2월 26일(수) 위플레이스 선릉점에서 개최된다.
중국의 DeepSeek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자원으로 ChatGPT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많은 전문가들 및 사용자들이 딥시크의 뛰어난 성능 뿐아니라 비용 절감 방법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AI 기술 시장이 계속해서 변하는 만큼 개인의 AI 활용 역량 역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gentic Workflow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Claude의 Projects 기능, GPTs의 actions 기능, Cursor AI, 딥시크와 n8n기능 등을 활용하여,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Agentic Workflow(AI 직원)를 실제로 제작할 예정이다.
강연엔는 AI 콘텐츠 크리에이터 한 바오르 전문가가 나선다. 한 바오르 강사는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다양한 수준의 AI 강의를 다수 진행하며 업무 자동화 분야에 대해 연구해 왔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숍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36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