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가 재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개강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동인 총장이 직접 재학생에게 마카롱과 스마일 뱃지를 나눠주며 개강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응원해주시니 힘이 난다”, “맛있는 마카롱과 귀여운 뱃지 덕분에 기분 좋게 개강을 맞이할 수 있었다”,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에듀플러스]경인여대, 총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개강 맞이](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4/news-p.v1.20250304.a3a6f474c4af4f348efdf308b7562a3e_P1.png)
육 총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니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며 “경인여자대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인여대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