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MOU 체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신용정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 후속 조치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왼쪽부터),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왼쪽부터),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운영 중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의 정책서민금융 이용정보를 연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범정부 서비스 의뢰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복지멤버십 가입자 정보를 서민금융진흥원에 제공해 이용자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상품의 금리 인하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