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업비트 대체불가토큰(NFT)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함께 K팝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콜라보 아바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바타 컬렉션 NFT은 오는 25일부터 판매된다. 업비트와 더 샌드박스가 협업한 NFT 중 최대 규모다. 이를 기념해 업비트 NFT에서 에이티즈 아바타를 구매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포토카드, 친필 사인 앨범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연다.
업비트 NFT는 국내 최대 NFT 플랫폼으로, 2021년부터 K팝, 스포츠, 미술,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 NFT를 거래 지원하고 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