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을 2일 공개했다.
이 카드는 4050을 위한 상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카드 Summit'의 혜택에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함께 담은 프리미엄 상품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사업지원 서비스에 일상 영역에 집중한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부가세 등 각종 세금신고 지원, 사업차 매출 및 상권 분석 등 사업자 고객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사업자들의 결제가 빈번한 가맹점을 사업성 경비 영역으로 분류해 매월 최대 3만 M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매년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및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플라스틱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 등 3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25만원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