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포바이포, 퓨리오사AI 협력사 부각… 이틀째 상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AI(인공지능)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를 방문하면서 퓨리오사AI 협력사인 포바이포가 부각됐다.

15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포바이포(389140)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1만 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 AI 핵심 자산인 GPU를 최소 5만 개 이상 확보하고 AI 전용 NPU 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해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며 “기업이 불필요한 규제에 시달리지 않고 온전히 기술 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AI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 AI를 방문했다. 이에 따라 콘텐츠AI 솔루션 기업인 포바이포가 퓨리오사AI 협력업체라는 사실이 부각돼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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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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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