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이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수출입 아카데미 시작에 앞서 맞이 인사 및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이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수출입 아카데미 시작에 앞서 맞이 인사 및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수출입 기업 임직원 대상 수출입 실무 연수과정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 기업 실무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이론은 물론 환리스크 관리 등 이론과 실제 사례를 접목한 실무 중심 노하우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를 반영해 트럼프 2.0 관세 조치, 무역 디지털 전환 등 현업 실무진에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강좌를 편성했다. △트럼프 2.0 관세 조치 동향과 전망 △무역의 디지털 전환 △수출입 외환 거래 규정 △수출입 금융 및 해외채권 회수 지원 제도 △외환시장 이해 등 수출입 업무 실무에 필수적인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아카데미에는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 강사와 외부 초빙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다. 제조업, 무역업, 프랜차이즈업 등 전국 60여개 수출입 기업에서 실무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 사전 질의 내용을 현장 강의에 포함시키는 등 실무 밀착형 강의를 선보였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외국환 전문은행 노하우를 담은 하나은행 전문성과 실효성을 갖춘 수준 높은 강의 구성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향후 더 많은 수출입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