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눈 건강 인식 증진 캠페인 전개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지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눈 건강 인식 증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눈치백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내장과 굴절이상 등 대표적인 시력 저하 원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약 2600명의 시민이 눈치백단 캠페인 부스에 참여해 시력 저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관계자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관계자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백내장과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백내장존'과 '굴절이상존'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형 테스트와 눈 건강 정보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모든 활동을 진행한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눈 건강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472명의 참가자 중 77.4%는 '부스에 참여하여 눈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관심이 생겼나요?'라는 질문에 '매우 관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성종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스로의 눈 건강 상태를 되돌아보고,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를 고려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눈 건강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눈치백단 캠페인은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명백한 단서를 눈치채자'는 메시지 아래, 백내장 체험 이벤트, 안 질환 관련 교육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력 저하의 원인인 백내장과 굴절 이상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