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대서 '따뜻한 밥 한끼 나눔' 실시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따뜻한 밥 한끼 나눔' 행사에서 장판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왼쪽 다섯번째)과 백남성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왼쪽 여섯번째)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따뜻한 밥 한끼 나눔' 행사에서 장판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왼쪽 다섯번째)과 백남성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왼쪽 여섯번째)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쌀 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행사에는 백남성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장판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주제로 △즉석밥 나눔 행사 △인공지능(AI) 포토부스 운영 △올원뱅크 브랜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백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15개 대학교에서 대학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