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커머스 기업 스쿼드엑스가 동남아 미디어 커머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스쿼드엑스는 내달 10일 싱가포르에서 자사 대표 제품 'BRIX X-CLIP'의 글로벌 론칭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쿼드엑스 미디어 커머스&모바일 쇼핑 트렌드 세미나'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기업, 소셜미디어 플랫폼,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문가 등 4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BRIX X-CLIP'의 핵심 기능이 라이브 데모로 소개된다. 해당 솔루션은 인공지능(AI) 자동 편집, 상품 태깅 기반 실시간 쇼퍼블 비디오 생성, 멀티 플랫폼 배포 최적화 등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 수익화까지 아우른다.
세미나에는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와 안손 탄 뷰 싱가포르 대표, 박상욱 한국콘텐츠진흥원 싱가포르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동남아 디지털 커머스 및 콘텐츠 수익화 전략을 공유한다.
스쿼드엑스는 싱가포르 론칭을 기점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내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스쿼드엑스 측은 “미디어 커머스는 이제 단순 유통 채널이 아닌, 콘텐츠 기술과 수익 모델이 결합된 혁신 산업”이라며 “BRIX X-CLIP은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합형 숏폼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