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경주공업고, '2025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 1위 입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8/news-p.v1.20250528.5038ac1a8ebf49829661063476de467d_P1.jpg)
경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7일 경북대에서 개최된 '2025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AI) 안전 부표를 개발한 경주공업고 재학생 4명(장호준, 구민규, 정현준, 최윤우)이 1위를 차치해 경북대 총장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경북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39세 미만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에듀플러스]경주공업고, '2025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 1위 입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8/news-p.v1.20250528.01cba8078e24493094b8ab8634e1fa04_P1.png)
경주공업고 재학생은 사전에 전문 변리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자문받아 대학생들과 함께 발명 아이템을 혁신적으로 교류했다. 10분간의 발표를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발명 전문가로부터 평가와 피드백을 받았다.
배용수 경주공업고 교장은 “올 하반기에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발명 영재교육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