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20곳 디자인 개발 지원

최대 1000만원·글로벌 마케팅 등 맞춤 지원
11일 광교비즈니스센터서 협약식 개최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뷰티 중소기업 20곳을 디자인 개발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20개 시·군에서 62개사가 지원해 약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의 과제는 건강·기능성을 강조한 페디큐어 세럼 신제품 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스킨케어 패키지 개발, 지속 가능한 소재로 한복 곡선의 미를 담은 립앤치크 용기 디자인 등이다.

선정 기업은 평가 등급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디자인 개발 직접비를 지원받는다. 또 수요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수출인증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우수기업 10개사를 선발,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과 뷰티 크리에이터 홍보도 추가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 20곳은 오는 11일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엄기만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도내 뷰티 중소기업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시장 경쟁력 확보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