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파인드 서머 트레저' 테마로 장마철 여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내 활동을 선호하는 '백캉스(백화점+바캉스)'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체험형 쇼핑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매 주말(금·토·일)에는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QR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점 별로 10개의 비밀 장소에 숨겨져 있는 QR 포스터를 찾아낸 고객에게 매일 1만5000장 이상의 보물 할인권을 제공한다.
상품권 증정 금액 기준도 확 낮췄다. 통상적인 백화점 상품권 증정 금액 구간대에서 대폭 기준을 낮춰 6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3000점을 지급하는 '6월에는 6만원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매일 1만장씩 발급하는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1인당 1회에 한해 상품군과 결제 수단 제한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초여름부터 장마철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쇼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날씨 등 외부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시의성 있는 쇼핑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