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19, 태국 플래그십 매장 오픈에 이어 한남 멀티 센서리 스토어 오픈

사진=SW1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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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향을 담은 니치 퍼퓸 브랜드 SW19(에스더블유나인틴, 대표 강정훈)이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에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용산구 한남동에 멀티 센서리 스토어 - SW19 한남 스토어&젤라또 바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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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9은 지난 6일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CentralWorld) 1층에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센트럴 월드는 연간 수백만 명의 내·외국인 방문객이 찾는 태국 최대 규모의 쇼핑 명소로, SW19은 이곳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퍼퓸 컬렉션과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철학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객에게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서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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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9 한남 스토어는 가로수길, 코엑스, 성수 스토어에 이어 네 번째로 오픈하는 단독 매장으로 미쉐린 3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밍글스의 공간 디자인을 기획한 에리어플러스(AREA+)와 성수 스토어에 이어 한남 스토어도 함께 협업해 'Fragments of SW19'을 테마로 다양한 '시간의 조각'들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사진=SW1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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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9 한남 스토어 내부 중심을 잡아주는 센터피스는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시계의 조각들이 맞춰지는 이미지를 건축적으로 표현했다. 매장 외관에 설치된 타임피스는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가 변하며, 매 순간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향을 이야기하는 SW19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스토어 외부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매장 안쪽에 위치한 레터 존에서는 하루의 시간들을 테마로 한 시향지 엽서들을 만날 수 있다. 방문한 고객 누구나 원하는 향을 입혀 가져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비치되어 있으며, 오랜 시간 향을 머금어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SW19의 공감각적 향 체험 공간인 시네마틱 존이 '시간의 방'(Sensory Room of Time), 부스 형태로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시간의 방에서는 SW19의 향과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사운드를 통해 각자의 행복했던 순간으로 떠나는 여정의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SW1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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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9은 멀티 센서리 스토어를 컨셉으로 하여 프래그런스 스토어와 함께 젤라또 바를 런칭한다. 시간에 따라 기억되는 순간의 감정과 기억을 향으로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제, 그 시간의 서사를 오감의 마지막 감각인 미각으로 확장한다.

아침의 찬란함부터 밤의 고요함까지,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의 풍경을 프리미엄 젤라또로 담아낸 SW19 젤라또 바는 섬세한 미감으로 전해지는 시간의 한 조각을 선사한다. 이번 젤라또 바는 서래마을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피노키오와 함께 협업했으며, 인공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을 사용해 진심이 느껴지는 젤라또를 선보인다.

강정훈 SW19 대표는 “한국의 미식과 문화를 선도하는 한남동에 SW19 단독 매장과 젤라또 바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SW19을 런칭하고 향으로 기억되는 순간을 어떻게 온전히 느끼게 할지 고민해왔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성수 스토어에서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향을 느낄 수 있는 시네마틱 존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번에는 프리미엄 젤라또 런칭을 통해 향을 오감으로 느끼며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의 여정을 완성하게 됐다. SW19 한남 멀티 센서리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감각을 통해 향을 경험하고 이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W19은 하루의 시간을 향으로 담아 6am, 8am, Noon, 3pm, Twilight, 9pm, Midnight 7가지 퍼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유럽의 세계적인 향료 회사 및 톱 티어 퍼퓨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향으로 오드 퍼퓸을 비롯해 핸드 케어, 바디 케어, 디퓨저, 헤어 퍼퓸, 룸앤베드 스프레이 등 생활 속에서 여유 있게 향을 즐길 수 있는 에센셜한 제품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중으로 태국 방콕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내년에는 대만, 일본에서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며, 유럽 및 북미 유통사와 홀세일 비즈니스 관련 활발하게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