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 한국 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나눔의료)'을 공고하고,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눔의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한국의료 홍보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다. 해외에서 치료가 어려운 외국인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로 치료한다.

특히 올해는 효율적인 나눔의료 수행과 나눔문화 확산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모집대상은 '의료기관'과 '일반기관'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눠 모집한다. 의료기관이 지원할 경우 유치사업자, 의료기기, 제약사 등과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외국인환자와 보호자에게 항공료, 체제비 등을 지원하고, 선정 기관에게 나눔의료 홍보 콘텐츠를 제작·공유할 예정이다. 또 과거 나눔의료 사업 기 선정기관들도 예전 나눔의료 환자를 재초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나눔의료 상세 모집요강 및 지원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나눔의료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총 28개국 434명의 환자를 초청·치료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