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국내 첫 지자체 AI 엑스포 'MARS 2025' 코엑스서 개최

글로벌·강소기업, AI 혁신기술·스마트팩토리 등 대거 전시
컨퍼런스·포럼·체험행사 등 시민·산업계 교류의 장 마련

화성시, 'MARS 2025' 포스터.
화성시, 'MARS 2025' 포스터.

경기 화성특례시는 화성산업진흥원과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인공지능(AI) 엑스포 'MARS 2025'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아마존,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대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57개사와 100여 개 부스가 참여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MARS 2025는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포럼, AI 산업 기술세미나, 챗GPT 실무 활용 교육, MD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했다. 18일에는 청년·대학생을 위한 '화성 데이터포럼'과 정책 발표회가 열려, 도시데이터 공모전 본선 발표와 글로벌 탐방단의 정책 제안 등 청년세대 시각에서 AI 기반 행정과 도시 혁신을 논의한다. 19~20일에는 'MARS 2025 콘퍼런스'가 열려 AI가 일상과 산업, 미래도시,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각 분야에 가져올 변화를 집중 조망한다.

화성시 기업으로는 로보틱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아비만엔지니어링, FOUP 이송로봇 Delta의 제우스, AI 검사 소프트웨어의 트윔 등 22개 강소기업이 참가해 지역 AI 생태계의 역량을 선보인다.

전시 분야는 Urban AI, 글로벌 AI, 로보틱스, 스타트업, 산학협력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은 AI 기반 도시행정, 스마트교통,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실증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병선 원장은 “AI는 화성시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 기술”이라며 “지자체 최초로 개최되는 이 AI EXPO가 화성시 AI 산업의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MARS 2025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