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파워(사장 유재영)는 경기 안양 대림대학교 수암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그림대회 '그린스케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안양시 소재 4개 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주말인 14일 열린 'GS파워와 함께하는 그린스케치'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다. 참가 아동들은 환경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기후위기와 우리의 실천'을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리며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그림대회에 그치지 않고 보호자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교육적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눈을 통해 환경을 바라보는 경험이 무척 특별했다. 가족이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GS파워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미래세대에게 더욱 중요한 과제인 만큼, 환경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 의식을 키우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