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시와 웹툰·웹소설 분야 콘텐츠 전문 교육시설 '상상비즈아카데미'에서 2025년 하반기 창작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2023년 5월 개관 이래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분야 총 18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360명의 교육생을 양성했다. 수료생 가운데 171명(51%)이 관련 플랫폼·제작사와 작품 계약 체결 또는 에이전시 취업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7개 과정 140명 양성을 목표로 상반기에 4개 과정을 운영했고 하반기에 3개 과정 60명의 교육생을 신규 모집하고 있다. 8주부터 최대 14주간 현직 작가, PD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서울시 거주 청년이 대상이다.
SBA는 단순 교육을 넘어 수료생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과 창작자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한다. 수료생들이 꼽는 상상비즈아카데미 강점은 단연 '우수한 멘토진의 프로듀싱'이다. 교육과정 전반을 현직 전문가가 직접 설계·운영한다.
전대현 SBA 창조산업본부장은 “서울 대표 창조산업 양성기관 상상비즈아카데미를 통해 창작가를 양성하고 창작자 간의 견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돼 자발적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독보적 글로벌 K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