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키아테크놀로지, 해머스페이스와 국내 공식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앞세워 국내 AI·HPC데이터 시장 정조준

사진=(주)이프리키아테크놀로지
사진=(주)이프리키아테크놀로지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주)이프리키아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해머스페이스(Hammerspace)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해머스페이스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을 핵심 시장으로 삼고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이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해머스페이스는 표준기반 고성능 병렬 파일시스템과 전 세계 어디에 있든 하나의 파일 시스템처럼 접근 가능하게 하는 싱글 네임스페이스 (Single Namespace), 그리고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통해 글로벌 협업 및 컴퓨팅 버스트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이러한 차세대 테이터 플랫폼은 AI·머신러닝, HPC(고성능 컴퓨팅),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주)이프리키아테크놀로지는 해머스페이스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로서, 제품에 대한 기술적 지원은 물론, 국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컨설팅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머스페이스 한국·일본 총괄 매니저 이강욱 지사장은 “한국은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고,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수요가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시장 이해도를 갖춘 (주)이프리키아테크놀로지 와의 협력은 해머스페이스의 기술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이프리키아테크놀로지 박연덕 대표이사는 “이번 해머스페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를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기술 교육, 고객 지원, 공동 마케팅 등 다방면의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세미나 개최, PoC(개념검증)지원, 데모 환경 구축 등 다양한 기술 및 영업 활동을 추진하며, 해머스페이스 솔루션의 국내 시장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