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찬)은 2일 '25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광주 북구에 위치한 아이지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지원사업은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지원과 연구개발(R&D) 및 금융지원 우대를 실시한다.
아이지스는 원판을 이용해 건축물에 사용되는 복층(이중)유리 생산 및 가공하는 기계 장비와 생산공정 판매를 주력으로 삼고있는 회사로 미국, 영국, 독일 등 총 13개국에 매년 매출의 약 70%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