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코딩 몰라도 OK! '바이브 코딩'으로 웹/앱 만들기 1-day 워크숍, 7월 9일 개최

이젠 코딩 몰라도 OK! '바이브 코딩'으로 웹/앱 만들기 1-day 워크숍, 7월 9일 개최

앱 개발이 더 이상 개발자만의 영역이 아니다. AI 개발 도구와 노코드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도 웹과 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자신문인터넷은 오는 7월 9일(화) '코딩 몰라도 OK! 바이브 코딩으로 웹/앱 제작 1-day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Cursor AI 기반의 직관적 개발 환경을 활용해 웹/앱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프론트엔드-백엔드-DB 구조'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개념부터 실습까지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워크숍은 1일 과정으로 구성되며, 웹 개발의 필수 요소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DB와 관련된 기초 개념부터 직접 손으로 웹과 앱을 구현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강연은 유튜브 채널 〈퇴근후딴짓〉으로 유명한 실전형 김태헌 교육 크리에이터가 맡는다. 그는 'Vibe Coding'을 바탕으로 많은 실습 중심 AI 및 앱 제작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교육 후반부에는 실습 결과를 정리하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참가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리뷰 세션도 마련돼 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비전공자 △기획자 및 마케터 △교육자 △HR 담당자 △스타트업 창업 준비자에게 유익하며, 실제 수강생들은 “복잡한 개념 없이 앱을 만들 수 있어서 신기했다”, “현업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 강의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전자신문인터넷으로(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06) 하면 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