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 TXOne·ICTK와 제조·에너지 OT 보안 VIP 세미나 성료

쿠도커뮤니케이션은 TXOne·ICTK와 '제조에너지 산업 OT Security VIP Seminar'를 성료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TXOne·ICTK와 '제조에너지 산업 OT Security VIP Seminar'를 성료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지난달 26일 제조·에너지 산업군 보안 담당자들을 초청해 TXOne Networks, 아이씨티케이(ICTK)와 함께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 VIP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산업군에서 증가하는 OT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TXOne Networks 코리아 최민화 지사장은 제조공장 OT 보안 전략과 적용 사례를, ICTK 최정범 부장은 양자내성 PUF 기술을 활용한 OT 보안 고도화 방안을 각각 발표하며 OT 환경에서의 최신 위협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정보보안 전문 유통 및 통합보안 컨설팅, 클라우드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 OT 보안 시장 확대를 위해 TXOne Networks 및 ICTK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이날 세미나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골프 코칭 세션 및 럭키드로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참석자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 종료 후 다수의 참석 고객사로부터 OT 보안 컨설팅 및 솔루션 도입 관련 추가 미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관련 영업 확대 및 PoC 진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철봉 쿠도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제조·에너지 산업군의 OT 환경에서도 보안 위협이 지능화되고 있어 사전 대응 전략과 현실 적용 사례 공유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국내 OT 보안 시장 확대 및 고객사의 안전한 운영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