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 출시

헥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김석진LAB(랩)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석진LAB(랩)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는 노르웨이에서 직수입한 제품으로, EPA 및 DHA를 합쳐 502mg을 함유했다. 어린이의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비타민A (300 ㎍ RAE)도 함께 담아 눈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rTG형 오메가3를 사용해 어린이의 신체에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개발됐고, 노르웨이 특허 기술인 콘코딕스(Concordix) 기술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콘코딕스 기술은 수십억 개의 미세한 기름 방울을 에멀전 형태로 안정화시켜 흡수율을 용이하게 하는 특허 기술이다.

김석진LAB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
김석진LAB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

특히 비린 맛 없는 말랑말랑한 젤리 타입으로 만들었다. 달콤한 열대과일 맛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즐거운 간식처럼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아스파탐, HPMC, 이산화규소, 설탕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헥토헬스케어는 '김석진LAB(랩)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 론칭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정답을 맞춘 회원에게는 체험팩과 함께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관계자는 “두뇌 및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DHA 성분과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EPA는 필수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며 “오메가3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필수 성분인 만큼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먹을 수 있는 맛과 제형으로 만들어, 아이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