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데이터센터 국산 장비·SW 개발고도화 및 실증' 사업 수주

이노그리드, '데이터센터 국산 장비·SW 개발고도화 및 실증' 사업 수주

이노그리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국산 장비·소프트웨어(SW) 개발고도화 및 실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노그리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자동화 운영관리 기술 확보를 통해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고도화와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번 실증 사업에서 주관사로서 공동연구기관인 위엠비와 함께 △3D 디지털 트윈 기반 DCIM 시스템 △AI 기반 성능 예측 분석 시스템 △CMP 구축 및 DCIM 연동 기술 △통합 운영관리 플랫폼 등 4가지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테스트베드에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실증 과제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동시에, 장애를 사전에 예측하고 자동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안정성과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산 장비와 SW 실증을 통해 외산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자립도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CMP 고도화는 물론 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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