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빅데이터과 학생으로 구성된 '함께그린' 팀이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2025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등 9개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환경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국내 최대의 환경 데이터 분석 대회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341개 팀이 참여해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양여대 빅데이터과 학생들은 1위 대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듀플러스]한양여대 빅데이터과 학생들, '2025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 대상 수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7/17/news-p.v1.20250717.7d16699623db43a58d68b15760fe5614_P1.png)
함께그린 팀은 조민서(빅데이터과 3학년), 권채린 및 김지유(빅데이터과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활철현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 '탄소절감 이동 데이터를 활용한 친환경 실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했고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실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조민서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환경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데이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황철현 교수는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학과는 실무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여대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한양여자대학교 빅데이터과는 환경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