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는 22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2025년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로 도약하는 스마트 국토·교통'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으며 총 193개 팀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총 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독창성 △구체성 △성장성 등의 기준에 따라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고령 보행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위험 예측과 실시간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시니어 보행 안전지도 플랫폼' 서비스를 제안한 'AI빅보스' 팀이 수상했다. 대상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700만원이 수여됐으며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우수상 7개 팀에게는 공동주관 기관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특별상 1개 팀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류종득 한국도로공사 디지털본부장은 “AI 기반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간과 함께 국토·교통 분야의 디지털 혁신 생태계을 선도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팀을 비롯한 참가자 모두가 데이터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