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취업센터(대표이사 정지훈)는 10일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청년 고용 활성화, 인재 양성, 진로개발 등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
협약식에는정지훈 한국취업센터 대표이사와 정택우 사업개발팀 파트장, 한세대학교 장남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및 최은성 취창업지원단 과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교육 혁신 및 질적 향상 노력 △청년층의 지역 정착 및 고용 확대 지원 △대학 주도의 지역 활성화 사업모델 구축 및 운영 △학생 진로탐색, 취업정보 제공 및 실질적 일경험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한국취업센터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남경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미래내일 일경험은 청년과 기업, 그리고 고용노동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한 부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지훈 한국취업센터 대표이사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경험과 다양한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세대학교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협업을 통해 큰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일반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프로젝트형 IT 직무 2기 성과발표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매칭기업 넷앤드와 함께한 컴퓨터공학과 및 융합보안학과 학생들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으며, 기업 관계자와 교수진, 한국취업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