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 세일즈포스 등 205억원 투자 유치…해외진출 본격화

셀렉트스타, 세일즈포스 등 205억원 투자 유치…해외진출 본격화

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약 20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세일즈포스, ACVC파트너스 등 해외 투자 파트너를 비롯해 KB인베스트먼트와 KB증권, 신한벤처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삼성증권, 무림캐피탈, 인포뱅크파트너스 등 국내 투자사가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총 379억원이다.

세일즈포스는 AI 데이터 분야에서 셀렉트스타의 기술력과 시장 선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쇼 야마나카 세일즈포스 수석심사역은 “이번 투자는 세일즈포스가 한국 시장을 겨냥한 AI 투자와 사업 확장의 전략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에이전트포스' 등 글로벌 AI 에이전트 사업 전반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셀렉트스타는 AI 데이터 수집·가공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5대 그룹과 5대 금융그룹을 포함한 320여 고객사를 확보했다. 시리즈B 투자를 토대로 신뢰성 검증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시리즈B 투자 유치를 계기로 신뢰성 검증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셀렉트스타의 독보적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AI 품질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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