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트잇은 2분기 공헌이익이 전 분기 대비 60%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동적 가격 비교 시스템(DPS)'를 통한 할인 비용 최적화와 'AI 기반 카탈로그 고도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 강화가 주효했다.
머스트잇 DPS는 동일 상품군의 시장 가격을 실시간 분석해 최저가 달성을 위한 최소 수준의 할인 쿠폰을 자동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가격 비교 없이 머스트잇에서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은 불필요한 할인 지출을 줄여 수익성을 높였다. 적용 상품은 최근 90일간 일반 상품 대비 페이지 조회수 27%, 구매횟수 86%, 구매전환율 47% 높았다.
AI 카탈로그 고도화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이미지·품번 식별과 LLM 기반 알고리즘을 결합해 상품군을 자동 매칭, 매칭률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격·스펙 비교가 쉬워졌고, 수동 매칭 업무를 줄여 인력·시간·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DPS와 카탈로그 서비스는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고객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킨 성과”라며 “핵심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