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가 24일까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대전통합관 참가기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
CES는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CES 2026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리며,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2차 모집은 대전 6대 전략산업(우주·항공, 바이오, 반도체, 국방, 양자기술, 로봇) 기반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 8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은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파크 내 대전통합관에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에 나서게 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전시회 참가를 위한 부스 제공, 바우처(최대 400만원), 영문 디렉토리북 제작,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교육, 현지 투자자 밋업 및 IR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본사, 지사 또는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이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으로 CES 전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세부 내용과 제출서류 양식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모집 결과는 9월 중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정 기업은 2026년 1월 CES 현장에서 대전통합관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나서게 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CES 2026 참가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해외 바이어 계약 체결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선정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