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 기반 캐릭터·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디아이와이페이퍼(대표 임재준)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3D) 페이퍼토이 제작 플랫폼과 K-컬처·전통 예술 지식재산(IP)을 활용한 DIY 콘텐츠를 선보인다.
디아이와이페이퍼의 AI 3D 페이퍼토이 제작 플랫폼은 2D 캐릭터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로우폴리(Low-Poly) 3D 모델로 변환하고 이를 조립 가능한 페이퍼토이 전개도로 생성해주는 솔루션이다. 복잡한 디자인 작업 없이 누구나 손쉽게 입체 종이모형을 제작할 수 있어 캐릭터 산업, 교육 현장, 관광·기념품 제작 등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한국 전통 민화·도자기·문화유산 IP부터 애니메이션·게임 캐릭터 라이선스 상품까지 폭넓은 콘텐츠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풀·가위 없이 손으로 뜯어 조립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난이도 조절 기능으로 연령·목적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 구성도 가능하다.
디아이와이페이퍼는 보리콜더에서 법인 전환해 올해 설립 이후 페이퍼토이·페이퍼시어터 제작 기술과 AI 기반 3D 모델 자동 변환 솔루션을 결합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창작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입체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 비즈니스 모델로 벤처 기업 인증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명 캐릭터 IP 기업과 협력해 굿즈 제작·판매, 전시·체험 부스 운영, 관광 기념품 개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강원대GTEP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아마존·큐텐(Qoo10) 등 온라인 플랫폼과 글로벌 B2B 네트워크를 이용해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
임재준 대표는 “종이 한 장에서 시작된 상상이 전 세계 사람들의 손끝에서 완성품이 되는 순간, 창작의 기쁨과 소통의 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디아이와이페이퍼는 AI 기술과 전통·대중문화 IP를 결합해 누구나 창작자가 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DIY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는 2009년부터 국제전시협회(UFI),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브랜드 전시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광주의 초대: 패러다임을 넘어(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중파와 케이블TV 등 방송(OTT)과 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게임, 해외 애니메에션 제작·유통 등 300여 기업의 500여 전시 품목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K-콘텐츠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