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 ACE Fair] 묘한량, 한국 전통 감성 현대적 재해석 캐릭터 브랜드 '묘한량' 홍보

묘한량 미니파우치 3종.
묘한량 미니파우치 3종.

캐릭터 제작 전문 기업 묘한량(대표 최희선)은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에 참가해 한국 전통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 브랜드 '묘한량(MYOHANLYANG)'을 홍보한다.

'묘한량'은 브랜드명이자 캐릭터의 이름으로 '묘(猫, 고양이)'와 '한량(閑良)'을 결합한 말장난에서 비롯됐다. '고양이 한량'이라는 뜻과 동시에 '묘한(이상하고 특별한) 고양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캐릭터는, 전통 갓을 쓰고 여유로운 자세로 현대인의 일상 속 '소확행'을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묘한량의 대표 일러스트 시리즈를 비롯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디자인과 언어유희를 활용한 재치 있는 콘셉트의 굿즈들을 다채롭게 전시한다. 출품 제품에는 아크릴 키링, 스티커, 인형, 문구류는 물론, 캐릭터의 세계관을 담은 작품도 포함되어 있으며 지식재산(IP) 제휴 및 콜라보에 관심 있는 기업과의 라이선싱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묘한량은 2022년 설립된 독립 캐릭터 브랜드이자 회사명으로, 전통적인 미감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2025년 일본 라쿠텐과의 계약을 통해 '콘텐츠 도쿄 2025'에 공식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팬덤을 확대 중이다.

최희선 묘한량 대표 작가는 “묘한량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위트 있고 말장난스러운 유머와 공감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캐릭터”라며 “더 많은 분들에게 묘한량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IP 확장의 가능성을 넓히고, 한국형 캐릭터 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묘한량 로고.
묘한량 로고.

한편, '202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는 2009년부터 국제전시협회(UFI),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브랜드 전시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광주의 초대: 패러다임을 넘어(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중파와 케이블TV 등 방송(OTT)과 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게임, 해외 애니메에션 제작·유통 등 300여 기업의 500여 전시 품목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K-콘텐츠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5 광주 ACE Fair' 포스터.
'2025 광주 ACE Fair' 포스터.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