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 ACE Fair] 코리아보드게임즈, '김밥 요리사'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출품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김밥 요리사'.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김밥 요리사'.

코리아보드게임즈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전시 부스는 △그래비트랙스존 △보드게임존 △스피드큐빙 라이선스존 △헥스봇 도마뱀붙이 찰싹이 체험존 등 4개의 주요 체험 구역으로 구성된다. 그래비트랙스존에서는 길이 9m의 전시 트랙과 미션 트랙 체험 테이블 14개를 운영해 중력·가속·자기력 등을 활용한 창의적 코스 제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보드게임존은 6인용 체험 테이블 21개를 배치해 총 15종의 인기 보드게임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피드큐빙 라이선스존에서는 정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큐브 퍼즐 체험이 가능하며, 스피드와 논리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헥스봇 도마뱀붙이 찰싹이 체험존은 아이들이 로봇 도마뱀을 직접 조작해 움직임을 관찰하고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시, 초등부 32명을 대상으로 '김밥 요리사 보드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김밥 요리사' 보드게임 4개와 '구십구 콤팩트 토이스토리' 28개가 경품으로 제공한다.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창의적인 신작 '김밥 요리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트렌드와 K-푸드 열풍에 맞춰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김밥을 주제로 제작된 보드게임이다.

게임의 기본 규칙은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김, 치즈, 밥, 깻잎, 단무지, 햄, 시금치 등 다양한 재료를 주사위 결과 값이 지시하는 순서와 방식에 따라 조합해 김밥을 완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독특한 점은 '무언가를 실제로 돌돌 말아 만드는' 롤링(Rolling) 메커니즘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보드게임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실제 손을 움직여 재료를 말아 올리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김밥 요리사'는 단순히 눈과 손의 빠르기만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다. 정교한 손동작과 소근육 사용이 필수적이다. 음식 재료의 배치와 말기 순서, 주사위 변수 등으로 인해 게임의 전략성과 재미 요소가 결합되어, 교육적인 효과와 오락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문화 교류형 게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김밥 요리사'의 창의적인 게임성과 체험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보드게임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문화와 창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 광주 ACE Fair' 포스터.
'2025 광주 ACE Fair' 포스터.

한편, '202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는 2009년부터 국제전시협회(UFI),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브랜드 전시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광주의 초대: 패러다임을 넘어(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중파와 케이블TV 등 방송(OTT)과 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게임, 해외 애니메에션 제작·유통 등 300여 기업의 500여 전시 품목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K-콘텐츠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