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엔텍, 교육행정 데이터혁신 인프라 고도화 착수

[사진= 아이티센엔텍 제공]
[사진= 아이티센엔텍 제공]

아이티센엔텍이 우리나라 교육행정 데이터혁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아이티센엔텍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발주한 교육행정 데이터통합관리 시스템 '개발·시험 인프라 증설'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은 지난해 완료한 교육행정 데이터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의 후속이다. 개발·시험 환경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여 신규 서비스 개발과 기능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로써 아이티센엔텍은 교육행정 데이터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이어 개발·시험 인프라 증설까지 연속 수주하며 교육 분야 ICT 서비스 역량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사업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다. 총 사업 금액은 약 45억원이다.

아이티센엔텍은 운영 환경과 같은 수준의 성능과 보안성을 갖춘 개발·시험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대규모 데이터 처리·분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최적화한다.

또한 향후 서비스 확장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구조를 마련해 정책 실험과 신규 서비스 검증을 사전에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전국 단위 교육 데이터 통합·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장애를 사전에 발견하고, 대응정책 실행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행정 시스템에 인공지능(AI) 분석이나 맞춤형 학사 지원 기능을 도입할 경우 실제 적용 전 충분한 검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아이티센엔텍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교육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서비스 혁신과 데이터 연계를 강화하는 '교육행정 데이터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당 사업은 △물적 기반 구축 △기존 시스템 연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데이터 연결성 고도화를 포함한다.

아이티센엔텍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뿐 아니라 미래 지향적 서비스 혁신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가 교육 데이터 관리 체계의 고도화와 디지털 교육 행정 혁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