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인천 지역 초·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 '2025 영 이노베이터 여름 캠프(Young Innovators Summer Camp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도 청소년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열렸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등 미래 핵심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학생들은 △인공지능 및 로봇 학습 △코딩 및 드론 조립·운용 △컴퓨터 게임 디자인 실습 등을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이슨 케어 (Mason Cares)' 가운데 하나다. '더 정의롭고 번영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교육 이념 아래 대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와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증진을 위한 실천적 교육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얼음·소금·은박지·온도계 등을 활용한 기후변화 실험과 토론으로 과학적 사고를 확장했다. 모든 참가자가 제공받은 개인 드론을 실제로 조립 및 비행해보며 관련 산업과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투어를 통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경험하고 대학 생활과 진로 설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22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하여 학생들은 미래상상SF관, 자연사관, 첨단기술관 등을 탐방했다. 전문가 해설 강의와 탐구 과제 수행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진로 설계 역량을 쌓았다.
![[에듀플러스]“AI·코딩·드론까지…인천 청소년 80명, 조지메이슨대 여름캠프에서 미래기술 체험”](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25/news-p.v1.20250825.a9bdd925984c422bbd78e7880224ffb7_P1.png)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인천글로벌캠퍼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교수진을 비롯해 대학생 멘토, 전문가,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주도한 이은미 교수는 “본 과학캠프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참신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놀이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밝혔다.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는 “이번 '2025 영 이노베이터 여름 캠프(Young Innovators Summer Camp 2025)'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AI와 디지털 기술 교육 등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기회였다”며 “향후 한-미 간 교육·연구 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뿐아니라 지역 교육지도자 아카데미, 공무원·기업 대상 영어 연수, 시민대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기회를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