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패션 차별화 전략 가속…프리미엄 패션 '쏘울' 새단장

GS샵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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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 'SO,WOOL(쏘울)'을 소재, 디자인, 로고까지 새롭게 기획해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쏘울은 구매 고객 150만명, 재구매율 50%의 충성도를 보유한 간판 브랜드다. 쏘울은 이번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인다.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고급 소재 '소모 캐시미어 100%'로 만든 니트, 가디건 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10년 만에 '캐시미어 100% 코트'를 다시 선보이는 등 하이엔드 소재 아이템을 대표 상품으로 전개한다.

또한 GS샵은 컨템포러리 캐릭터 브랜드 '모르간(MORGAN)' 새로운 뮤즈로 배우 옥자연을 발탁했다. 모르간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일상과 오피스 모두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존의 미니멀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유지하되 트렌디한 감각과 지적인 분위기를 더해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배우 옥자연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GS샵은 패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아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자체 기획 브랜드 '르네크루'를 론칭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패션 전용 버티컬 매장 '패션 나우(Now)'를 오픈한 바 있다.

이지운 GS리테일 홈쇼핑BU 패션2팀장은 “모르간과 쏘울은 각각 프렌치 감성과 프리미엄 소재 가치를 담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버티컬 매장 '패션Now', 자체 기획 브랜드 등과 시너지를 통해 패션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