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2025 KT AI P.A.N'의 후속으로 시상식 및 컨퍼런스 'KT AI P.A.N_Next'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진행된 '2025 KT AI P.A.N'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축하하고, 영상 콘텐츠 전문가 및 인공지능(AI) 창작자·기업관계자 300여명이 교류하며 영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KT는 AI와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이들이 이번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지니 T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약 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AI 콘텐츠 크리에이션(송길영 작가) △AI 기술 기반 창작의 미래(구글 이덕수 전문가) △AI 시대의 지식재산(IP) 경쟁력(박재수 MCA 대표, 장훈 감독, 고준 배우) △AI 영화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강윤성 감독) 등 다양한 전문가 키노트 발표가 준비돼 있다.
또한 가수 에픽하이가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민규동 감독과 AI 영상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가 함께한 스페셜 숏 필름이 상영된다. 이외에도 민규동 감독, 김한결 감독, 조우진 배우, 김영기 감독이 참여하는 패널 토크 '새로운 창작의 판, AI와 함께 써내려가는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25 KT AI P.A.N'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KT가 주최하고 KT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공동 주관했으며, △단편영화 △숏폼 △광고 △스페셜 IP(고준 배우) △KT 그룹 미디어 IP 등 총 5개 부문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를 받았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은 “'AI P.A.N_Next'는 단순한 시상식이 아닌 창작자와 전문가,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특별 초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AI 시대의 창작과 콘텐츠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