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오는 11월까지 '프로틴쉐이크 2종(프로틴쉐이크 초코, 프로틴쉐이크 바나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빽다방은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데 따라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맛있게 즐기면서도 건강을 챙긴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단백질 보충과 풍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 '프로틴쉐이크 2종'은 단백질 파우더와 두유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했다. '프로틴쉐이크 초코'는 약 41g, '프로틴쉐이크 바나나'는 1회 제공량 당 약 38g 단백질을 담았다. 삶은 달걀 5개 이상에 해당하는 양을 한 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프로틴쉐이크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