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윌린은 삼육대학교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혁신 및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 교육혁신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 혁신 및 구축 △삼육대학교 맞춤형 학습 교과 구현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한 교육 서비스 혁신 △AI 기반 교육 관련 최신 연구 및 방법론 도입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프리윌린은 자사의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Pulley Campus)'를 기반으로 삼육대에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교수자는 AI 기반 도구로 강의안을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수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학생은 맞춤형 보완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삼육대는 전공 교과에 특화된 학습 흐름을 설계하고, 교수자는 대시보드로 출결·평가·성취도를 정밀 관리할 수 있어 교육 과정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풀리캠퍼스LMS(학습 관리 시스템)는 기존의 단순한 교육 포털을 넘어 대학 교육 콘텐츠와 AI 맞춤형 학습, LMS 기능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삼육대와의 협력에서는 LMS-교수자-학생의 학습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존 LMS의 한계를 넘어선 차별화된 모델을 구현한다.
![[에듀플러스]프리윌린, 삼육대와 AI 기반 교육혁신 업무협약 체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9/12/news-p.v1.20250912.557a7fcd7845441eb05ca95627f0d00d_P1.png)
풀리캠퍼스LMS는 AICAT(AI Computerized Adaptive Test, 학생반응형평가)를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평가와 보완 학습, 무전공 입학생 학사 운영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30여 개 과목, 90만 문항 이상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수자는 '콘텐츠 에디터'와 'AI 조교' 기능을 활용한다. 강의안과 과제를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창의적인 수업 설계에 집중할 수 있다. 학생들은 AI 추천 학습 콘텐츠와 블렌디드 러닝 확장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 기능이 결합한 풀리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개별 학습 경험을 강화하고, 나아가 전국 대학에 확산되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협약은 풀리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대학 맞춤형 학습 플랫폼 고도화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특히 대학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풀리캠퍼스LMS를 통해 LMS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