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추진단 체계도.[기재부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9/16/news-p.v1.20250916.c3348ed9624f4c6a85c7164f74f618fb_P1.jpg)
기획재정부는 16일 윤인대 차과노 주재로 기업인과 주관부처,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의 세부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프로젝트 참여 주요 기업, 주관부처 국장급, 유관기관 담당자, 기재부 관계자 등이 처음 모이는 자리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총 20개 추진단이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젝트별 추진단은 기업을 중심에 두고 부처와 대학, 연구기관, 기재부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 참여는 프로젝트별로 앵커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고르게 포함되도록 했다. 참여기업은 기술 개발, 실증, 사업화,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하면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제거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관 부처는 추진단 운영을 총괄하며 정례회의와 현장방문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다수 프로젝트가 다부처와 연계된 만큼 협조부처도 함께 참여한다. 프로젝트가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되는 경우 지자체의 참여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기재부 국장급 10명은 초혁신경제지원관으로 지정돼 추진단에 참여하고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재정·세제·금융·규제 관련 쟁점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부총리 주재 성장전략TF에서 추진방향을 논의·확정하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기재부 차관보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복지부, 중기부 1급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실무 추진협의체를 통해 부처 간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기재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프로젝트 실무 추진협의체와 20개 추진단 운영을 지원한다. 추진단은 향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정부는 출범식 후 9월 내 프로젝트별 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11월까지 로드맵 등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발전이라는 신념 아래 재정, 세제, 금융, 인력, 규제 개선 등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