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한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 스토리 영상 조회수가 5일만에 400만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인 도로시가 에버랜드에 불시착했다는 내용의 15초 분량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도로시는 토네이도에 휩쓸리는 가운데 SNS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는 등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인다. 영상 말미에는 정신이 든 도로시가 밝고 즐거운 에메랄드 시티와 어둡고 오싹한 블러드 시티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모습을 담았다.
해당 영상 이외에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풀어내거나 겁쟁이 사자, 허수아비 등 캐릭터들이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인공지능(AI)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16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가을축제에서는 판타지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콘셉트로 조성한 테마존, 공연, 먹거리,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