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이 JTBC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OTT 단독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새 시즌에는 KIA 타이거즈의 레전드 이종범이 첫 사령탑으로 나서고,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 해설위원 이대형 등이 나온다.
한편, 티빙은 '최강야구2025'를 비롯해 KBO 리그 전 경기 중계, 티빙 오리지널 '이대형의 크보랩', 실시간 인터랙티브 라이브 '팬덤중계', 신개념 야구 예능 '찐팬구역2'등 다채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야구 팬덤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