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위한 '아보하' 캠페인 전개

한국노바티스는 '세계 만성골수성백혈병 인식의 날(CML Day)'을 맞아 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CML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심리적 부담을 알리고,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질(QoL)을 개선하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보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실제 CML 환자의 경험을 가공한 드라마 영상도 공개됐다. '숏드라마: CML 환자의 특별하고 평범한 아주 보통의 하루'는 CML 투병 중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이 가족과 동료의 지지에 힘입어 스스로 생활을 돌아보며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국노바티스 '아보하 캠페인' 영상
한국노바티스 '아보하 캠페인' 영상

한국노바티스는 캠페인 활동 일환으로 환자가 스스로의 신체 증상과 생활 양식을 점검할 수 있는 '삶의 질 다이어리'도 개발해 '아보하' 캠페인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일상생활 △가족 및 사회생활 △집중력·기억력 △정신건강을 비롯해 두통, 매스꺼움 등 각 신체 부위별 증상을 기록하는 도구로서 환자와 의료진 간의 구체적인 진료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지윤 한국노바티스 혈액암사업부 전무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목표는 단순히 생존율 개선을 넘어 치료 과정에서도 불편함 없이 '아주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확장되고 있다”며 “아보하 캠페인은 이러한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고통이나 불편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치료 계획을 통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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